"기록은 정보 저장이 아니라 감각의 흔적을 남기는 일이고, AI는 그 감각 위에서만 나와 진짜로 협업할 수 있다."
Thesis↔ 서장 · Ch6
스프링캠프 강의 한 편이 호수로 번져 앉는 중이다. 아홉 개 파일, 수십 개의 단락, 수백 개의 문장이 흩어져 있고, 그 중 일부를 포스트잇으로 옮겨 벽에 붙였다. 이 페이지는 책이 되기 전의 조각들과 조각들 사이에 뻗어있는 연결선을 보여준다.
각 포스트잇은 책의 한 단락에서 뽑은 문장이다. 쪽지 위의 호버로 연결된 다른 쪽지들이 드러난다. 실선은 서사적 인접(같은 장 내부의 흐름), 점선은 개념적 공명(장을 가로지르는 테제의 반복).
Audio/ 폴더에 둔다.